발행 2017년 03월 2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웨이브아이앤씨(대표 이동찬)가 지난 18일(토) 롯데아울렛 김해점에 55평 규모의 ‘스위브’ 메가 스토어를 오픈했다.
2013년 12월 런칭 이래 가장 큰 규모이며, 지난 1일 오픈한 롯데백화점 광복점(40평)에 이은 2번째 메가 스토어다.
트래블(Travel)을 컨셉으로 ‘스위브’는 물론 슈즈 브랜드 ‘수페르가(SUPERGA)’, 애슬레저 브랜드 ‘서피(SURFEA)’, 그래픽 디자인하우스 ‘성실화랑’ 등 10여개 브랜드의 단독 제품 또는 ‘스위브’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구성됐다.
반응도 좋다. 오픈 당일과 이튿날까지 토일 양일간 2천1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동기간 동요일 대비 200%의 신장률이다.
이 회사는 올해 메가 스토어를 집중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다음 달에는 롯데아울렛 이천점에 60평 규모의 3호점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