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팩토리랩, 패션코드에서 ‘그로테스크 젠틀맨’ 선보여

발행 2017년 03월 3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디텍터 길강욱 디자이너가 이끄는 ‘네이비팩토리랩(NAVYFACTORY LAB)’의 컬렉션이 지난달 29일 2017 FW 패션코드에서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은 ‘그로테스크 젠틀맨’이라는 테마아래 해체주의가 가미된 테일러링 기법을 통해 남성의 젠틀함을 그로테스크한 무드로 표현했다.

드레스셔츠의 다양한 변주와 기괴한 소녀 그래픽 시리즈 프레임마드모아젤, 워크웨어에 테일러링을 가미한 재킷 시리즈 등 유니크한 디자인은 물론 기존의 원단을 파괴해 재조합한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리벌스’와의 콜라보 시리즈 등 총 6가지 씬으로 선보였다.

그 중 드레스셔츠 시리는 ‘네이비팩토리랩’만의 아이덴티티인 실험적인 디자인과 패턴, 봉제기법으로 다양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프레임마드모아젤 시리즈 역시 스웨트셔츠와 후드 짚업 등 기본 아이템에 그로테스크 무드가 담긴 그래픽을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표현하는 등 유니크한 디자인들이 돋보였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