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4월 18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엠에스코리아2(대표 신만섭)의 골프웨어 ‘엘레강스스포츠’ 신규 매장이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지난해 유통망 정비에 총력을 기울인 ‘엘레강스스포츠’는 현재 70여개 매장의 절반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권으로 교체됐다.
특히 화성봉담점 등 골프웨어의 수요가 좋은 경기도 주요 거점 상권에는 모두 매장을 확보했다.
올 초에 문을 연 광주월곡점과 부평아이지빌의 매출은 평일에 150~180만원, 주말에 300~350만원이다.
지난달 개설한 김포장기점<사진>은 점주 파워를 뒷받침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다. 일평균 200만원, 주말에는 최고 500만원까지 달성했다.
이외 다수의 신규 매장이 종전보다 높은 매출을 올리며 올 4월 현재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58% 신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