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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갤럭시’ 프리미엄을 더했다
란스미어 기술력과 최고급 원단 LS200 출시

발행 2017년 04월 25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삼성물산 패션부문(사장 이서현)이 침체된 남성복 시장 활성화를 위해 남성복 ‘갤럭시’의 프리미엄카드를 꺼냈다.

삼성이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로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시장 환경을 감안, LS시리즈로 대표되는 프리미엄 슈트 라인 ‘프레스티지 컬렉션(Prestige Collection)’을 출시했다.

LS시리즈는 ‘란스미어(Lansmere)’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180수~200수(세번수)의 최고급 원단으로 제작된 ‘갤럭시’의 대표 슈트이다.

특히 LS시리즈의 간판 ‘LS 200’은 극 세번수(200수, 13.5마이크론) 울 소재를 전 세계 유일 기성복에 적용한 슈트다.

프리미엄 웨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손잡고 내달 2일부터 ‘반야트리 서울’에서 예식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 할인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반대로 ‘갤럭시’와 ‘란스미어’ 매장에서 상품 구매 고객이 ‘반얀트리 서울’에서 예식 계약을 진행할 경우 예식 당일 식사비의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인각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복 1사업부장은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는 ‘원츠(Wants) 소비’ 확대로 프리미엄 소비가 늘고 있다”며"상품과 리테일 매장의 고급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견줄만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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