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6월 1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퀵실버록시코리아(대표 권도형)는 지난 11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록시피트니스(ROXYFITNESS)’가 220여명의 여성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록시피트니스’는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2030여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다. 3km 달리기(RUN)와 스탠드업 패들링 보드(SUP), 힐링 요가(YOGA) 등 3종목으로 구성되며, 매년 전 세계에서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많은 여성들이 참가한다.
미국 하와이, 호주의 골드코스트,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 중이며 2016년에는 18개국 16,000여명의 여성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220여명의 참가자과 유쾌하고 액티브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열렸다. 특히 플라잉요가인뉴욕 김유경 강사, 콩필라테스로 유명한 김은지 강사 등 여성들에게 유명한 피트니스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 날 경기는 ‘YOGA+RUN’과 ‘YOGA+RUN+SUP’두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후에는 종목별 시상식이 진행됐다.
‘YOGA+RUN’우승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록시땅 화장품을, ‘YOGA+RUN+SUP’ 우승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록시땅 화장품과 Gopro 히어로 블랙 카메라를 함께 증정했다.
권도형 퀵실버록시코리아 대표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록시피트니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돼 기쁘다. 액션스포츠 선호 1위 브랜드로서 여성들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