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0월 1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휠라코리아(대표 김진면, 윤윤수)는 지난 14일(토) 서울 남사에서 열린 러닝 이벤트 ‘휠라 어쩌다 남산 한 바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50여명의 러너들이 참석, 남산 둘레길 7.5km 코스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 뛰었다. 또 이봉주 선수를 포함, 5명의 전문 리드 러너들이 팀별로 러닝 주법과 올바른 호흡법 등을 알려주는 전문적인 교육도 이뤄졌다.
러닝이 끝난 후 ‘휠라’ 이태원 메가스토어 루프탑에서는 이봉주 선수와 함께 하는 ‘러닝 토크 클래스’도 열렸다. 헬스푸드 도시락을 즐기며 평소 러닝에 관해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으며 이봉주 선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이봉주 선수와 함께 하는 ‘마카오 마라톤대회 투어권(2명/하나투어 제공)’과 ‘30만원 상당의 휠라 상품권(3명)’을 제공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러닝에 최적화된 휠라 백슬래쉬 이알 슈즈를 포함 러닝용품 일체와 휠라 원데이 30% 할인권을 제공했다.
휠라코리아 측은 “앞으로도 러너는 물론 ‘건강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