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못된고양이, 오차르 로드 1호점으로 싱가포르 진출

발행 2017년 11월 0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못된고양이는 싱가포르 오차드(Orchard) 로드 내 도비갓(Dhoby Ghaut)역에 위치한 ‘플라자 싱가푸라(Plaza Singapura)에 싱가포르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의 심장부이자 최대 번화가인 오차드 로드는 서쪽의 오차드 퍼레이드 호텔에서 동쪽의 플라자 싱가푸라까지 3km에 달하며, 대형 쇼핑몰과 오피스, 호텔 등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또한 못된고양이 싱가포르 1호점이 입점한 플라자 싱가푸라는 싱가포르 대통령 궁 바로 앞에 위치한 쇼핑센터로, 싱가포르에 처음 진출하는 외국 브랜드들이 주로 1호점을 오픈하는 상징적인 곳이기도 하다.

 

못된고양이는 싱가포르 1호점을 안테나 숍으로 활용하며 싱가포르 내 매장을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1호점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 '못된고양이'를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못된고양이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필리핀에서는 연내에 9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