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키즈, 오프라인 비중 확대
올해 20개 점까지 확대

발행 2018년 03월 06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오즈키즈(대표 최철용)가 올해 아동복 ‘오즈키즈’ 오프라인 유통비중 확대에 나선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출발, 온라인 유통은 안정된 입지를 갖춰 오프라인 비중 확대를 통해 외 형성장을 꾀한다.

 

현재 오프라인 유통은 백화점 7개 점(팝업 2), 아울렛 5개 점( 팝업 1), 면세점 2개 점 등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6개 점(팝업3)을 추가, 점포수를 20 개까지 확대한다.

 

대전, 부산 등 미 진출 지역에 출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기준 30% 인 오프라인 매출 비중을 40%(40 억 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 회사 최철용 대표는 “오프라인 유통이 안정화되려면 최소 30개 점포를 확보해야 한다고 판단, 적극적인 확장에 나설 것”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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