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5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오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근석)의 네덜란드 러기지 ‘수잇수잇’은 1950년대 냉장고에서 영감을 받은 ‘피프티스 콜렉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세븐티스 콜렉션’을 출시했다.
‘세븐티스 콜렉션’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피프티스 콜렉션’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튀지 않으면서도 패셔너블한 캐리어를 원하는 30대 이상의 여성 고객들에게 제안하는 신상품 라인이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서 가볍고 탄성이 좋으며 특히, 파스텔톤 칼라에서 톤 다운된 복고 스타일의 세 가지 칼라에, 골드칼라의 로고와 푸시바 그리고 러버 소재를 사용한 지퍼라인 등 디테일이 매우 고급스럽다.
기내용 20인치, 화물용 24인치, 대형 28인치 세 가지 사이즈에 코랄 클라우드, 시포트 블루, 바질 그린 세 가지 칼라가 출시됐다.
미국령 여행 시 세관원이 가방을 파손하지 않고 열어볼 수 있는 TSA LOCK이 부착되어 있고 독자 기술로 개발된 8개의 AERO TRACK WHEEL은 소음 없이 부드럽게 구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