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5월 23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제5회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를 개최한다.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는 리스, 부토니에, 플라워 엽서 등 식물을 활용한 소품을 만들어 보는 자리로,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임신 중인 부부나 신혼부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을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케이블TV 패션앤에서 방영중인 ‘마마랜드 시즌2’의 ’윤서맘’ 이현이가 강사로 참여해 테라리움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강사는 총 2명으로 이현이와 플로리스트 김한나가 함께한다.
다음달 9일 한남동 리플레이스 4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모이몰른’ VIP 고객 5커플과 추첨을 통해 선정된 25커플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행사에 초청된 부부에게는 ‘모이몰른’ 발 매트, 수건 세트, 손수건, 양말 등을 증정하고, 한세드림의 각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쑥쑥 멤버십 포인트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한세드림 공식 블로그와 SNS채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사연과 한세드림 멤버십 번호를 기재하면 된다.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에 실제 아이를 키우며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모델 이현이가 강사로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 홈 가드닝도 배우면서 부부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