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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칸토, 올해 1천억 목표
글로벌 소싱 기지 구축

발행 2018년 06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편안한 드레스화 히트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엘칸토(대표 이혁주)가 올해 1000억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부터 매월 20%대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매출은 5월 말 현재 전년 대비 40% 신장했다. 

디자이너, MD, 글로벌소싱팀, 개발팀이 국내는 물론, 유럽, 중국, 인도, 베트남의 인프라 구축에 주력한 결과다.

지난해부터 인기가 상승중인 여성 드레스화 사케토 슈즈(수작업으로 제작되어 유연함과 신축성이 극대화된 이태리 제법)과 올해 처음 선보인 초경량 깃털라인의 컴포트화와 스니커즈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출시 1개월 만에 리오더를 진행했다.

남화 역시 올해 처음 선보인 다이얼 스니커즈가 판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 아이템은 엘칸토가 정통 제화 최초로 개발한 다이얼(원터치로 끈 조절 가능)을 장착한 상품으로 두 차례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이혁주 대표는 "착화감과 스타일을 갖춘 상품력에 초점을 맞춰 고객이 찾아와 줄설 수 있는 브랜딩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엘칸토는 자사몰을 전면 개편했다.

밀레니얼 세대에 친숙한 고객 편의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상품 세분화를 통해 상품을 더욱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고, 선물추천, 면접구두 등 이슈에 따라 추천해주는 퀵 메뉴 시스템도 구현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심플하고 감각적인 UI(User Interface])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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