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2월 1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21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마리오 아울렛 1관 마리오광장에서 어린이 야외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어린이 고객(5세~ 13세)을 대상으로, 12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도 마련돼 있다.
먼저, 눈썰매장 이용 1회당 스탬프 1개를 증정하는 ‘눈썰매장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탬프 5개를 찍으면 핫초코 1잔을 받을 수 있으며, 10개를 찍으면 썰매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존 바로 옆에 위치한 ‘스노우존’에서는 학부모와 함께 어린이들이 눈사람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스노우존에서는 ‘눈사람 만들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눈사람을 만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할 경우, 핫팩과 스탬프 1개를 받을 수 있다.
시설 유지 관리를 위해 1인 기준 5,000원을 받을 예정이며, 장갑은 무료로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2017년 겨울에는 어린이 야외 스케이트장을, 18년 여름 야외 수영장을 개장하는 등 도심 속 어린이 체험 놀이 공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