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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 뉴욕 플래그십스토어도 문 닫는다
中·日 등 아시아 점포망은 확장

발행 2019년 01월 03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미국의 대표 캐주얼 브랜드 ‘갭’이 뉴욕 맨하튼 피프스 애비뉴의 플래그십스토어 문을 닫는다. 오는 1월 20일이 시한이다.


갭그룹 CEO 아트 펙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미국 내 800여개 매장 가운데 100개 이상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지만 맨해튼 중심가에 자리해 브랜드를 상징하는 대표 매장중 하나로 꼽혀온 플래그십스토어 폐점은 ‘갭’ 매출 부진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CEO 아트 펙은 북미 매장의 대폭 정리와는 달리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 점포망은 계속 늘리겠다고 밝혔다.


일본 150개, 중국은 대만, 홍콩 등을 합해 170개 매장이 활기차게 영업을 전개 중이고 점포망이 인도, 베트남, 태국 등 신흥시장으로 뻗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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