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1월 2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프리미엄 유아복 ‘에뜨와(ETTOI)’의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영국의 국제 경마대회에 참가하는 마주들의 모습을 테마로 제작됐다.
재킷과 가디건 등 간절기 의류를 선보인다.
영국의 팝 아티스트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팝 레트로 풍 캐주얼룩과 밝은 컬러를 사용한 제품들을 다량 출시한다.
‘에뜨와’의 박소정 디자인부문 이사는 “올해 패션계 트랜드인 팝을 주제로 화사한 컬러의 봄 신상을 제안하고, 다양한 옷과 매치해서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많이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설빔 선물용으로도 좋은 ‘에뜨와’ 봄 시즌 신상 의류를 가까운 매장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뜨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