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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신규 여성복 ‘에트르 몽크’ 런칭

발행 2019년 03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이 이번 시즌 신규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에트르 몽크(Être Mönch)의 런칭을 공식화했다.


‘에트르 몽크’는 독일 뮌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자유로운 감성의 라이프스타일과 패션 감각에서 영감을 받아 컨템포러리한 상품을 제안한다.


지난 1월말부터 GGPX 주요매장에서 캡슐라인 형태의 테스팅을 시작했으며, 현재 50여개의 매장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단독매장은 하반기 선보일 예정으로,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에 집중한다.


‘에트르 몽크’ 디렉터 백혜정 이사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중 하나인 디지털 노마드 현상을 유러피안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 자유롭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시크함을 더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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