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7월 0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이달 13일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를 개최한다.
6년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NBA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힙합 공연과 다양한 스트리트 문화, 패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스트리트 컬쳐 뮤직 행사다.
7월 13일 낮 1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서울 KBS아레나 및 제2체육관에서 열리며, 더욱 확대된 규모와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힙합 공연, 크루 퍼포먼스, 스트리트 볼 퍼포먼스, 관객 참여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공연에는 NBA 전속 모델인 ‘나플라’와 ‘루피’, ‘블루’를 비롯해 ‘빈지노’, ‘더콰이엇’, ‘자이언티’, ‘비와이’ 등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여기에 개성 있는 스트리트 컬쳐 퍼포먼스 팀들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관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