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7월 24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트라이본즈(대표 박연)가 전개하는 ‘닥스 셔츠’가 추동 상품의 해외 소싱 비중을 작년 대비 30%, 스웨터 구성을 15% 이상 확대 했다.
해외 소싱이 총 50%로 늘면서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성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명품을 주로 생산하는 공장에서 같은 공정으로 작업, 퀄리티도 국내 공장에 비해 높다.
이와 함께 스웨터 비중을 40%로 늘린다. 셔츠와 코디를 통해 객단가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추동 셔츠 비수기를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닥스 셔츠’는 로열티에 기반한 고급화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