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8월 09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에서 창립 125주년을 맞이하여 ‘바버’의 대표적인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는 아이콘스 리엔지니어드(Icons Re-engineered) 라인을 선보인다.
125주년 기념 스페셜 라인에서는 1910년 최초로 선보인 긴 기장의 클래식한 디자인인 헤이든(Haydon)부터 뷰포트(Beaufort), 비데일(Bedale), 그리고 모토사이클 헤리티지를 담은 인터내셔널(International) 재킷 까지 모두 구매할 수 있다. 포켓과 지퍼 디테일 추가로 멋과 실용성을 더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클래식 왁스 재킷 외에 ‘바버’의 대표 퀼팅 재킷인 리스데일 퀼트(Liddesdale Quilt)와 모자, 가방 등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잡화도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