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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의 동생 ‘튜더’ 지방권 공략

발행 2019년 09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한국로렉스(대표 김광원, 캐더린 톰슨)가 지난해 런칭한 시계 브랜드 ‘튜더’의 유통망을 지방점까지 확대한다.

 

‘튜더’는 롤렉스의 창업주인 한스 빌스도르프가 1946년 롤렉스 수준의 기술력에 합리적인 가격의 세컨 브랜드를 런칭한 게 그 시작이다. 롤렉스의 동생, 자매 등 다양한 닉네임으로 불리며 사세를 확장 중이다.

 

국내에는 작년 7월 진출, 10월 신세계 강남점에 1호점을 오픈했고, 현대 판교점, 롯데 잠실 에비뉴엘점에 연이어 입점했다.

 

올해부터는 지방권 공략을 시작했다. 이달 갤러리아 대전점, 내달 신세계 대구점, 12월에는 롯데 부산점을 오픈, 연말까지 백화점 6개점을 구축하게 된다. ‘롤렉스’와 ‘튜더’를 전개 중인 한국로렉스는 지난해 3,11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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