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1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지난 7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1호점을 오픈한 커스터마이징 시계 브랜드 ‘놋토’가 오는 11월 27일 한국 공식온라인 쇼핑몰을 모바일 버전부터 오픈한다.
‘놋토’는 헤드와 스트랩을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시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시계’를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매장 방문이 힘든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상에서 나만의 시계를 직접 만들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놋토 공식 수입원인 이정준 아이벨 대표이사는 "놋토시계는 본사의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에서 다소 제한적으로 판매 운영해왔다. 하지만 본사와의 한국시장 이해에 대한 간극을 좁혀가며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예정보다 빠른 올해 안에 런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