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2월 05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성 캠페인에 열성인 것으로 알려진 영국 찰스 왕자는 베스트 드레서로도 유명하다. 그가 온라인 리테일그룹 육스 네타포르테와 손잡고 내년 여름 17개 캡슐 컬렉션을 런칭한다.
‘모덴 아티션 프로젝트’로 이름이 붙여진 이번 컬렉션은 챨스 왕자의 ‘더 프린스 재단’ 주관으로 이탈리아와 영국의 디자인 관련 학생 각 6명이 디자인과 제작을 맡았다. 수익금은 모두 프린스 재단의 자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