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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유망 브랜드

발행 2019년 12월 24일

어패럴뉴스 , appnews@apparelnews.co.kr

 

 

남성 유망 - 송지오옴므

디자이너 커머셜 브랜드로 안착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송지오옴므(대표 송재우)의 ’송지오옴므’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써 준지, 우영미에 이어 세번째로 리테일 업계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올해 19개 매장을 확보했고 내년에는 22개 매장이 목표로 런칭 2년차에 100억을 내다본다.

 

 

제품도 다양화 했다. 오프라인 주 고객들 뿐만 아니라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위한 지-제로(Z-zero)라인을 런칭, 분기별 인플루언서와 MZ세대에게 인지도가 높은 모델과의 협업 제품을 출시해 다양한 계층을 끌어들였다.


올해 2020 춘하 서울패션위크도 참여, 국내 남성복 1세대 디자이너로써 성공적인 패션쇼를 개최했고 서울시 홍보 대사로 선정되어 매월 화보를 진행, 커피숍인 데바스페이스 와의 협업 공간도 개점 하는 등 다양한 컨텐츠
를 선보였다.

 

 

 

캐주얼 유망 - 라이프워크

런칭 1년 만에 캐주얼 시장 안착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스트리트 캐주얼 라이프워크는 올해 47개 매장 170억 원대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런칭 후 1년 만에 캐주얼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브랜드 캐릭터 ‘라독’을 활용한 다양한 그래픽, 로고 상품들로 런칭 초반 인지도를 높였다.

 

 

 

‘라독’ 티셔츠, ‘밍스타’ 재킷 등 시즌 별 대표 아이템도 만들어냈다. 매장은 팝업 위주로 오픈, 테스트를 거쳐 정식 매장으로 전환했다.


2020년에는 100개점 400억 원대 매출을 목표로 자사몰 매출 확대와 시즌별 대표 아이템 판매량을 확대하는데 주력한다.

 

 

 

골프웨어 유망 - 마스터바니 에디션

기능과 패션성 젊은 골퍼 환호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마스터바니 에디션’이 골프웨어 시장의 새로운 기대주로 꼽혔다.


‘마스터바니 에디션’은 퍼포먼스 성향이 강한 고 기능성의 골프웨어로 2017년부터 단독 브랜드로 런칭했다.

 

 

 

기능성을 지향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에서 젊은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여성 고객이 60% 이상일 정도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퍼포먼스 골프웨어 시장의 강세 속에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는 ‘마스터바니에디션’이 2020년 활약이 기대되는 신예 골프웨어로 꼽혔다.

 

 

 

핸드백 유망 - 분크

석정혜의 명성과 뉴 미디어의 결합 ‘주목’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2018년 2월 런칭된 ‘분크’는 불과 2년여 만에 직영점, 현대판교점, 현대대구점, 신세계센텀시티점까지 단 4곳의 모노숍에서 연매출 140억 원을 기록했다. 면세점 1곳, 편집숍 7곳. 온라인 판매 채널 10곳은 모두 숍인숍 형태다.


석정혜 CD의 이름값도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인스타그램 분크오피셜(2만1,000명), 유튜브 SEOK TV, 페이스북 분크, 블로그를 운영하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침체된 시장에서 색다른 접근으로 성공 사례를 만든 케이스로 평가받는다.

 

 

세일즈 방식도 남달랐다. 런칭후 현재까지 VWD(매주 수요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주단위 고객 소통 플랫폼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성수동 퓨쳐소사이어티에서 VWD 전시회도 진행했다. 글로벌 브랜드 협업 이슈도 화제가 됐다. 별도법인 SEOK인터내셔날을 통해 ‘클루(Clu)’의 글로벌 디렉팅을 맡아, 국내에 런칭하기도 했다.

 

 

 

아동복 유망 - 베베드피노

온라인서 출발해 인지도 급상승
상품력과 인플루언서 효과 주목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베베드피노는 최근 아동복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다.


차별화된 상품력, 디자인과 함께, 유명 연예인, 셀러브리티들의 자녀와 키즈 인플루언서들의 착용으로 단기간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했다. 온라인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6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베베드피노의 전개사 더캐리(대표 이은정)는 베베드피노 외에도 키즈 편집숍 캐리마켓, 주니어 아동복 아이스비스킷, 이스라엘 수입 아동복 누누누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4개 브랜드 합계 350억 원대 매출을 올렸으며, 내년에는 480억 원대 매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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