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2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랑스 오리진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상우)가 2020 S/S 시즌 컬렉션 ‘LOUIS JUNGLE; Day&Night’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주력 키워드인 ‘루이 정글; 데이&나이트’는 자연을 테마로 자연의 경이로움과 신비로움을 표현했다.
심볼을 뱀, 가시 느낌으로 어두운 ‘다크정글(Dark Jungle)’을 보여주고 홍학, 앵무새, 표범과 루이까또즈 캐릭터인 루루, 루미, 루키가 밝고 재미있게 정글을 탐험하는 ‘라이트 정글(Light Jungle)’은 무지개 빛 햇살을 다양한 아크릴 부자재와 홀로그램으로 표현한다.
또한 루이까또즈의 시그니처 모노그램 패턴에 캐릭터 패치 아이템이 더해져 유니크한 무드를 보여주는 스페셜 에디션 제품도 제안한다.
루이까또즈의 S/S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직영몰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루이까또즈 공식 홈페이지,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는 시즌 캠페인을 통해서도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이번 S/S 컬렉션은 루이까또즈 고유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되 젊은 세대의 수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으로 타깃층을 확대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패션잡화 시장에서 앞선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는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과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