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4월 09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내년 2월까지 전 점 정리
쿠팡 등 온라인만 운영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이 캐주얼 ‘베이직하우스’의 오프라인 영업에서 철수한다.
이 회사는 내년 2월까지 ‘베이직하우스’의 60여개의 오프라인 전 매장을 단계적으로 정리하고, 온라인을 통해서만 전개하기로 했다.
온라인 판매는 핵심 제품인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다. 베이직한 제품의 특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할 때, 오프라인 매장을 접하지 않고도 구매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주력 채널은 쿠팡. 소싱 인프라를 기반으로, ‘로켓배송’을 이용해 적시적지에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