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4월 1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팝업스토어 공간 중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스위트스팟(대표 김정수)이 신세계 영등포점 지하 2층 고정 팝업스토어를 통해 Z세대 브랜드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영등포점이 신세계 전체 점포 중 20대 비중이 가장 높고, 개점 10년 만의 리뉴얼을 통해 Z세대 고객 유치에 나서며 해당 층을 리뉴얼, 니즈에 초점을 맞춘 것.
지난달 첫 시작으로 인기 캐릭터 브랜드 ‘에스더버니’를 선보인데 이어, 이달 3일부터는 반려견 잡화 브랜드 ‘안젤라코코’와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디아끌라로’로 공간을 채워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