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6월 16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앤 테일러, 레인 브라이언트 등을 가지고 있는 미국 아세나리테일그룹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심각한 자금난으로 파산 보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아세나그룹은 파산 보호 절차를 통해 케서린즈 등 3개 브랜드를 매각하고 앤테일러, 로프트 등은 계속 보유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엘 브랜즈의 빅토리아 시크릿 영국 현지 법인은 현지 관할 법원에 파산 보호 신청을 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