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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화학 ‘키르시’, 박부택 대표 체제로 전환

발행 2020년 07월 27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키르시
키르시

 

주시경 이어 허태영, 이영민까지 대표직서 물러나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스트리트 캐주얼 ‘키르시’를 전개 중인 키르시가 ‘박부택’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이로써 박부택 대표는 피스워커·메종미네드·86로드 등을 전개 중인 어센틱브랜즈코리아(이하 ABK)에 이어 키르시까지 대명화학의 두 개 법인의 대표직을 맡게 됐다.

 

‘키르시’는 2015년 패션 컨설팅 회사인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과 비바스튜디오(대표 허태영, 이영민)가 함께 런칭한 브랜드다. 당시 키르시는 주시경, 허태영, 이영민이 공동 대표직을 맡고 있었다.

 

지난해 대명화학은 키르시를 비롯 관계사인 레시피그룹, 비바스튜디오까지 3개 법인에 투자를 진행, 동시에 대명 관계사가 됐다.

 

당시 키르시는 대명화학이 지분 70%, 주시경·허태영·이영민 대표가 각각 10%씩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 전 주시경 대표가 본인의 키르시 지분 전부를 대명화학에 매각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어 대명화학이 허태영·이영민 대표에게 키르시 대표직 해임을 요구, 최근 두 대표 마저 물러나면서 상황이 일단락됐다.

 

최근 키르시는 ABK가 입주해 있는 성수동 K2 빌딩으로 이전했다. 사업부 총괄은기존 멤버인 김아론 본부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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