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2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지속가능한 가치와 제품의 실용적인 기능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저스트 크래프트
(대표 서부석)가 21 SS 시즌을 맞아 쫀득쫀득한 텐션감이 돋보이는 니트백(JUST KNIT BAG)을 출시한다.
제품은 니트 폰 파우치와 니트 숄더백 2종으로 출시되며, 각 사이즈 별로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JUST KNIT BAG는 세로형 골지를 적용, 무거운 물건을 넣었을 때 아래로 처지는 기존 니트백의 단점을 보완하여 탄생됐다. 니트 소재의 장점인 신축성을 극대하여 핸드폰, 화장품 파우치 등 일상 소품부터 15인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폐 패트병을 재활용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해주는 친환경 소재 폴리에스터 리사이클 섬유, 리젠(regen®)으로 제작, 필(必)환경 시대에 간과할 수 없는 환경 문제에 대한 배려도 담겨있어 더욱 의미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니트백의 다채로운 컬러는 친환경을 추구하는 저스트 크래프트의 Nature Project에 기인한다. 저스트 크래프트의 Nature Project는 자연 그대로의 오브제에서 발현되는 색감을 상품으로 구현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로, 환경 보존에 대한 배려에서 시작되었다.
올 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저스트 그래프트의 니트백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와디즈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