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2월 24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구찌가 알리바바 티몰의 럭셔리 파빌리온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2017년 오픈한 티몰 럭셔리 파빌리온에는 현재 200여 개 명품, 하이엔드 브랜드가 입점해 성황을 이루고 있지만 구찌 입점으로 한층 위상을 높이게 됐다.
케어링그룹은 3년 전부터 중국에서 독자적인 중국 웹 사이트를 운영해오고 있지만 티몰 입점은 마케팅 채널을 보다 다양화시키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내년 2월 초에는 뷰티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