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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스웨덴 프리미엄 탄산수 제조기 ‘아르케(aarke)’ 도입

발행 2021년 01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LF 아르케 탄산수 제조기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가 스웨덴의 아르케(aarke)’와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의 국내 수입 및 영업에 관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LF몰을 통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아르케는 15년 이상 경력의 스웨덴 산업 디자이너 칼 링(Carl Ljungh)’과 조나스 그로스(Jonas Groth)’2013년 만든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다. 아르케는 스웨덴 북부 언어인 사미어로 일상을 뜻하는 이름처럼 제품을 통해 고객의 일상을 지속적으로 개선시키는 것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아르케 탄산수 제조기는 4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브랜드의 첫 제품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독보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기나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은 친환경 탄산수 제조기로 사용이 간편하며, 너비 15cm의 콤팩트한 크기로 주방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다.

 

 

아르케 탄산수 제조기는 1회용 탄산가스를 장착할 수 있는 주입구와 탄산수를 제조하는 본체로 구성된다. 전용 용기에 깨끗한 물을 담아 용기 본체에 끼우고, 레버를 아래쪽으로 약 3초간 눌러 탄산가스를 주입하면 톡 쏘는 탄산수가 즉시 완성된다. 6g 이상의 탄산 가스를 한번에 주입할 수 있는 고기능 탄산수 제조기로 강도 높은 탄산수를 원할 시에는 레버를 아래쪽으로 추가로 눌러 탄산의 세기를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아르케 탄산수 제조기와 함께 증정되는 전용 용기는 대용량(1L) 고압축 물병으로 비스페놀A 프리(BPA-FREE)의 친환경 소재가 적용되어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 탄산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특수 마개가 구성되어 전용 물병 안에 탄산수를 밀봉할 경우 평균 5~7일 동안 처음의 탄산수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다.

 

아르케의 탄산수 제조기는 폴리쉬드 스틸, 화이트, 카퍼, 브레스 총 4가지 색상으로 국내 출시되며, LF몰 입점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올해 2월 내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갤러리아타임월드 등 전국 주요 고급 백화점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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