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4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아떼 바네사브루노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파리 감성 여성복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ATHE VANESSABRUNO)’가 2021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첫 핸드백 라인을 출시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이번 핸드백 라인을 시작으로 주얼리, 헤어밴드 등 다양항 액세서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광택과 텍스처를 자랑하는 가죽 소재와 디테일을 살린 메탈 장식을 활용해 프렌치 시크 감성을 담아냈다.
핸드백 디자인은 마카롱, 마들렌, 에끌레어 등 유명 프렌치 디저트 쉐입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해 완성했다. 특히 ‘마카롱(MACARON) 백’은 광택감이 우수한 고급 소가죽과 AA 장식을 활용한 골드 메탈 장식이 특징인 토트백 제품으로 블랙, 카키, 브라운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제품은 LF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