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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브랜드 '배리', 갤러리아 명품관 EAST 매장 오픈
케이엘에이취인터내셔날

발행 2021년 09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배리' 갤러리아 본점 명품관 EAST 3층 매장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케이엘에이취인터내셔날(대표 한승만)이 전개하는 캐시미어 니트웨어 전문 브랜드 ‘배리(BARRIE)'가 지난 6일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3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더현대 서울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이은 국내 세번째 매장이다.

 

배리는 1903년 스코틀랜드에서 설립된 니트웨어 전문 제조사다. 2012년 샤넬에 인수되어 2014년에 자체 브랜드로 런칭했다. 파리에 기반을 둔 패션 스튜디오에서 디자인되는 컬렉션은 스코틀랜드 니트 산업의 중심지 ‘하윅’ 지역 제작을 고수하고있다.

 

 

배리는 기존의 캐시미어에서 벗어나, 3D 볼륨의 입체 모티브를 더한 제품도 선보인다. 특히 복잡한 의복에 스티치를 놓거나 니트를 잘라 프린지를 만드는 등 크래프트 니팅으로 배리만의 특별한 제조 방식을 강조하는데, 이 모든 단계는 고도의 자격을 갖춘 장인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탄생한다.

 

갤러리아 매장에서는 배리의 2021 FW 컬렉션과 캐시미어X저지 캡슐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창의적인 프린트와 컬러, 장인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고급스러운 단추는 부드러운 캐시미어에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세련된 데일리 웨어를 제안한다.

 

한편, 배리는 오는 14,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장을 오픈히며 국내 유통망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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