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1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좌)김은주 도레이첨단소재 상무, (우)서산원 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 출처=도레이첨단소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가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3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헌혈증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된다.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코로나 장기화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위기 극복을 위해 헌혈에 동참했다"며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