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1월 1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리씽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재고전문몰 리씽크(대표 김중우)가 첫 전속 모델로 가수 윤도현을 발탁하고 TV광고를 공개했다.
리씽크는 재고 상품이 B급 상품이라는 기존의 선입견을 바꾸고, 믿을 수 있는 AS 정책 등으로 신뢰감까지 확보한 리씽크 재고 상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다.
첫번째 편에서는 제값 상품과 초저가 상품을 비교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광고 속 사람들은 초저가 제품만 구매하고 제값 상품은 구매하지 않는다. 개봉되지 않은 채 시간이 지나 재고 상품이 된 것을 리씽크가 초저가에 판매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두번째 편은 윤도현이 “박스만 개봉해도 중고 되는데 왜 제 값 주고 사?”라고 물으며 시작된다. 초저가 재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리씽크의 장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신규 광고는 TV 공중파 및 케이블, 인터넷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씽크는 홈페이지에서 오는 31일까지 ‘싱크어게인-무료재고전’을 진행하고 최대 100% 할인한다. 해당 제품은 최근 부족사태를 겪었던 요소수, 선글라스, 언더아머, 편의점 식품재고 등이다. 이 밖에도 노트북, 스마트워치, 해외 명품 시계 및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 가방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