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4월 1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4층 벨루티 사보아 페어에서 전문 컬러리스트가 파티나 염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벨루티'의 사보아 페어(SAVOIR-FAIRE) 서비스를 국내 첫 선보인다.
벨루티 사보아 페어는 전문 컬러리스트들이 상주하는 공간으로 브랜드 특유의 장인정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서비스다.
해당 매장에서는 가죽에 색을 입히는 벨루티만의 특화된 염색 기법인 ‘파티나’를 진행한다. 파티나는 작업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어 단 하나뿐인 고유의 제품으로 완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벨루티 제품의 가죽 위에 바늘과 염료로 문양을 새겨주는 ‘타투’ 작업을 진행, 제품에 각자만의 개성을 부여해 특별함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