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리복’ 10월부터 본격 전개

발행 2022년 05월 2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뉴발란스, 푸마 출신 대거 합류

내년부터 국내 기획 상품 출시도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리복’ 사업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올 초 아디다스로부터 ‘리복’을 인수한 어센틱브랜즈그룹(이하 ABG)과 4월 초 최종 계약을 체결한 LF는 10월부터 ‘리복’을 직접 전개한다.

 

‘리복’은 현재 40여 개의 단독 매장과 홀세일 비즈니스, 온라인 등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LF는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리복’을 리빌딩 한다는 계획이다. 퍼포먼스 라인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라인인 ‘리복 클래식’을 주축으로 헤리티지 강화에 주력한다.

 

이에 따라 ABG와 국내 기획에 대한 라이선스도 체결했다. 내년 춘하 시즌부터 국내 기획 상품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최근 조직 세팅도 시작했다. ‘리복’ 사업부장에는 김성호 부장, 영업총괄에는 박용락 차장, 상품총괄에는 류인식 차장이 합류했다. 3명 모두 이랜드 출신으로 ‘푸마’와 ‘뉴발란스’를 거쳐 다양한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를 경험한 인력들이다. 

 

‘리복’은 2010년대 초중반 ‘리복 클래식’을 바탕으로 국내 100여 개 단독 매장에서 1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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