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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TB 썸머 모노그램 광고 캠페인 공개

발행 2022년 05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버버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모델 지젤 번천(Gisele Bündchen)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올해의 TB 썸머 모노그램 컬렉션의 출시를 알렸다.

 

이번 TB 썸머 모노그램 캠페인은 과거와 현재의 결합을 통해 ‘아이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낸다. 유명 포토그래퍼 듀오 루이지와 이앙고(Luigi & lango)가 촬영한 캠페인 이미지들은 지젤 번천이 10년 전 촬영된 그녀의 미공개 사진 앞에서 편안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담았다.

 

올해의 TB 썸머 모노그램 컬렉션은 버버리를 상징하는 두 가지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담았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캡슐 컬렉션으로 개버딘 트렌치 코트, 보머 재킷, 실크 드레스, 수영복, 선글라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 제품은 버버리 전 세계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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