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5월 2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사진제공=뉴발란스 키즈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운영하는 아동복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오늘(25일)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경찰청과 함께 ‘지문 등 사전등록’ 장려 캠페인인 ‘The Way Home’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협력해 아동 실종 시 발견을 돕는 ‘지문 등 사전등록’을 알리고 고객들이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 있는 뉴발란스 키즈 매장(더현대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등 41개 매장)에 지문등록 안내 게시물을 설치해 적극 알릴 계획이다.
The Way Home은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지문 등 사전등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마일리지 200만 점 상당’을 증정한다.
공식 SNS에 댓글을 달거나 인증 사진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