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갤러리·티센 보르네미사 등 아트 IP 사업 확대
피앤피컴바인즈

발행 2022년 06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팔렛X내셔널 갤러리 협업 컬렉션  / 출처=팔렛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패션 라이선스 매니지먼트 기업 피앤피컴바인즈(대표 박문희)가 아트 플랫폼 라이선싱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성과를 내고 있다.

 

이 회사는 리, 토니 호크 등 패션 브랜드에 이어 내셔널 갤러리, 티센 보르네미사 국립 미술관 등 아트 IP를 집중적으로 확보해 왔다.

 

우선 지난해 세계 3대 미술관인 영국 국립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The National Gallery)’를 도입했다. 1824년 설립된 ‘내셔널 갤러리’는 13세기부터 20세기 초에 활약한 반 고흐, 모네, 렘브란트 등 유럽 예술가들의 작품 2,600점을 소장하고 있다.

 

‘내셔널 갤러리’ 도입 1년 만에 ‘커버낫’ 전개사인 비케이브의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팔렛(Fallett)'과 손을 잡았다. 비케이브는 지난달 말 ‘일상에 아트를 입힌 패션’을 주제로 협업 컬렉션 ‘내셔널갤러리× 팔렛’을 런칭했다. 협업 컬렉션은 편향적이고 일방적인 감상이 아닌 일상에서 소통하는 예술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했다. 현재 브랜드 자사몰과 무신사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하반기 아트 프린팅 갤러리와 미디어 아트 카페도 오픈할 예정이다.

 

‘티센 보르네미사’는 '골든 트라이앵글 아트(Golden Triangle of Art)'로 불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프라도(Via Prado)에 위치한 국립 미술관이다. 13세기부터 20세기까지에 거쳐 활동한 인상파, 독일 표현주의 아방가르드 작가의 작품 1,000점이 전시돼 있다.

 

이 회사 이상라 이사는 “아트 콜라보 패션 아이템은 MZ세대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라이선스 파트너사는 공헌 활동을 겸할 수 있어 선호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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