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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블랑쉬’ 확장 속도 낸다
렙쇼메이

발행 2022년 06월 1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메종블랑쉬' 신세계 경기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렙쇼메이(대표 정현)가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여성복 ‘메종블랑쉬’의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낸다.

 

지난 가을부터 유통망 확대에 다시 시동을 건 ‘메종블랑쉬’가 올 들어 매월 점당 월평균 매출 5천만원대(단독매장 기준)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고, 지난달에는 6천만원대까지 상승하며 전년대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지난달 신세계 센텀시티가 1억3천만 원, 신세계 경기점이 8천만 원, 스타필드 부천점이 7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두각을 보였고, 전체매장의 순위별 매출 격차가 좁혀지는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

 

‘메종블랑쉬’ 사업부 오석균 이사는 “트렌드에 맞는 가성비 상품 강화 및 인테리어 등 매장 컨디션 업그레이드, 매니저 역량 향상으로 기존 점들 매출이 안정화되고, 효율이 기대되는 위치의 신규매장들이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하반기는 현재 복합매장 3개 포함 18개점을 운영 중인 ‘메종블랑쉬’의 유통망을 25개점까지 확대한다. 주요 백화점 중심으로 신규 점을 확보하고, 시즌마다 팝업을 3개씩 가동하며 긍정 평가를 늘려갈 계획이다.

 

7월말 오픈하는 신세계 대구점을 시작으로 8월까지 5개점 오픈을 확정 지었으며, 추가 2개점 오픈협의를 진행 중이다. 대리점도 최근 오픈한 신제주점을 통해 긍정적인 시그널을 확인, 홍보효과가 기대되는 좋은 위치가 나오면 오픈을 이어갈 계획이다.

 

효율매장을 중심으로 오픈, 유통망 증가에도 점당 월평균 매출 5천만원대를 꾸준히 유지하며 올해 전년대비 20% 신장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내년에는 백화점, 쇼핑몰 중심으로 오픈을 확대 30개점 이상을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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