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6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이 오는 24일부터 7월 10일 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푸드 앤 드링크 페스티벌’을 테마로, 여름 맞이 F&B 연계 프로모션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먼저 갤러리아 식음 바이어가 직접 엄선한 F&B 상품들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앱 쿠폰북을 제공한다. 세일 기간 중 1∙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여름 제철 과일, 채소 및 음료 등 여름철 수요와 고객 선호도 등을 고려해 준비했다.
세일 기간 중 매주 주말(금,토,일)에는 갤러리아 각 지점별 대표 디저트 브랜드의 인기 메뉴를 50% 할인해주는 ‘썸머 디저트 어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페 노티드, 소금집 파이샵, 얀쿠브레, 퀸즈베이글 등이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지점별 참여 브랜드는 갤러리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서는 약 2백여개의 브랜드가 최대 50%에서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에 위치한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알렉산더왕(30%) ▲토리버치(10~30%) ▲바버(20%~30%) ▲CP컴퍼니(20%) 등 다수의 인기 브랜드들이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요기보 특별할인전 ▲컴프프로 특별 프로모션 ▲마이리틀타이거 특가 이벤트 등 다채로운 상품행사도 진행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들이 세일에 참여한다. 대표 브랜드로 ▲막스마라(30%) ▲비비안웨스트우드(20~30%) ▲이자벨마랑(30%) ▲발리(10~30%) 등이 있다. 특히 글로벌 패션 브랜드 코스(COS)에서는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