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8월 1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젝시믹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의 2020년 6월 출시 후 지난 7월 31일까지의 슈즈 카테고리를 조사한 결과, 누적 판매량이 20만족을 돌파했다.
2020년 출시한 슈즈 시리즈는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젝시믹스 의류 카테고리 외 매출 창출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잡았다.
여름 슈즈의 경우,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장마시즌으로 인해 올해 수요가 급증했으며, 7월 한달간 젝시믹스의 '슬리퍼&샌들' 카테고리의 제품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210.4% 성장했다.
특히 리커버리 슈즈인 ‘X-레디 슬라이드’와 ‘X-레디 플립’의 수요가 높다. 운동 후 발의 회복을 돕는 기능성 신발다운 편안한 착화감이 장점인 두 제품은 총중량이 170~175g으로 물 한 컵보다 가벼운 경량성과 통기성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초기 출시됐던 어글리 슈즈 형태의 ‘X-1’은 출시 6개월 만에 4만족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제품으로, 여전히 높은 인기 속에 슈즈 카테고리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