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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골프웨어 ‘먼데이플로우’, 온·오프 확장

발행 2022년 09월 0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먼데이플로우' 현대본점 팝업스토어

 

클럽 전문숍 및 온라인 확대

9월 2일부터 현대 본점 팝업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신예 골프웨어 ‘먼데이플로우(MONDAYFLOW)’가 차별화된 상품력과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유통망을 순조롭게 확장 중이다.

 

‘먼데이플로우’는 남해종합건설, 남해종합개발 등 남해그룹 산하의 무역회사 알코켐(대표 윤정민)이 한섬 ‘타임’ 출신의 멤버들과 기획해 작년 7월 런칭됐다.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뛰어난 품질로 유통가의 주목을 받으면서 현대 본점·판교점·무역센터점, 신세계 강남점·본점 등 A급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 9월 2일부터는 현대 본점에 2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2주간 운영된다.

 

'먼데이플로우'

 

또 올 S/S 시즌 ‘핀크스GC’와 ‘아시아나CC’에 이어 이번 F/W 시즌 ‘아난티’ 서울과 남해 등 유명 골프클럽 내 전문숍으로 유통을 넓히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운영 중인 편집숍 ‘엑시츠’도 정식으로 입점했다.

 

온라인도 ‘더카트골프’에 이어 ‘무신사’와 ‘W컨셉’ 등 젊은 층들의 트래픽이 높은 채널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다.

 

상품에 대한 구성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시즌 전체 스타일 수와 물량을 전 시즌보다 2배가량 늘렸고, 남성 제품도 새롭게 런칭했다. 바람막이, 니트, 베스트, 팬츠 등 주요 아이템을 중심으로 20여개 스타일을 선보인다.

 

윤정주 ‘먼데이플로우’ 상품기획실장은 “남성 제품에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라 출시하게 됐다. 하반기 반응에 따라 추후 스타일과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데이플로우’는 필드와 일상, 즉 온·오프 타임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골프는 물론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기능과 디자인을 추구한다.

 

이번 시즌에는 기능성 강화에 포커스를 맞췄다. 윤 실장은 “일상복에 대한 수요도 높지만, 실제 스포츠 활동을 위한 구매가 높다는 점에서 기능성 소재에 대한 개발과 활용을 더욱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핀크스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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