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호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호재 디자이너의 가방 브랜드 ‘호재(HOZE)’에서 22FW 2차 신규 컬렉션 제품인 VCR(브이씨알), MONITOR(모니터), RADIO(라디오) 3종을 출시했다.

이번 22FW 2차 신규 컬렉션은 In the Room. 슬로건을 가지며, 사적 공간에 대한 탐구로 시작된 컬렉션이다.

슈렁큰 소가죽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탄력과 자연스러운 볼륨이 매력적인 미니 스퀘어 백인 ‘VCR(브이씨알)’은 전면에는 HOZE 엠보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스트랩 길이 조절 버클이 내부에 있어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길이 조절이 가능하여 토트부터 숄더, 크로스까지 모든 연출이 가능하다.

‘MONITOR(모니터)’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여유 있는 숄더 드랍으로 착용감이 좋은 박스 백이다. 깔끔하고 클래식한 스퀘어 쉐입 디자인과 넉넉한 사이즈로 서류 및 아이패드 수납이 용이하며, 가방을 끝까지 오픈할 수 있는 투웨이 지퍼를 사용하여 편리함을 더했다.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미디움 백인 ‘RADIO(라디오)’는 매끈한 질감의 가죽으로 은은한 자연광이 흐르는 데일리 백으로 토트 손잡이에는 심지가 들어있어 그립감이 좋아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길이 조절 가능한 스트랩 사용으로 숄더 & 크로스 2WAY로 연출이 가능하다.

컬렉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편집샵 W컨셉, 29cm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