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두두에프앤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아동복, 화장품 전문 브랜드 '리미떼두두'와 '두두미엘' 을 전개하는 키즈 라이프스타일 기업 두두에프앤엘(대표 이미섭)이 지난 23일, 제품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Inno-Biz)’ A등급을 획득했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는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한다.

중소기업 벤처부에서 기술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발굴 이노비즈로 선정되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16년 브랜드를 론칭한 이래로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 퀄리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복 “리미떼두두”는 이미 “Pre-Order”(주문 제작 방식)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시장에 선보이며, 매 시즌 특별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주문 마감 이후에는 같은 디자인의 제품을 구매할 수 없다는 과감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20년 국내 최고의 홈웨어 디자이너들과 소싱 전문가들 그리고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하여 디자인 개발 및 원단 퀄리티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키즈 애슬레저와 같은 신규 카테고리 확장을 준비하는 등 충성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에 발맞춘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