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부산 서면점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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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22년 10월 21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자라 부산 서면점 외관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인디텍스 그룹의 '자라(ZARA)'가 오늘(21일) 부산 서면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자라 부산 서면점은 총 1,422m²(약 430평) 규모로 제품 라인과 컬렉션별 콘셉트가 강화된 디스플레이로 매장 경험을 확장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셀프 계산대와 스마트 피팅룸, 온라인 스토어와 연동해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이번 리뉴얼은 자라 본사에서 새로운 콘셉트로 글로벌 매장 리뉴얼을 시작한 이후 국내에선 잠실 롯데월드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와 자연 채광,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밝고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라는 2012년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하는 옴니채널 전략의 일환으로 온라인 스토어를 강화하는 한편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쇼핑 경험 극대화를 위해 전 세계 주요 매장의 리뉴얼 및 확장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인 21일부터 23일까지 방문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꽃다발을,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부산의 상징 컬러인 주황색에 기념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패브릭 백을(수량 한정) 선물로 제공한다.

ZARA 부산 서면점 슈즈 & 백 존

ZARA 부산 서면점 셀프 계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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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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