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1월 16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비에른 굴덴(Bjon Gulden. 57) / 사진=게티 이미지 |
로스테드, 이달 11일 자로 퇴임
아다다스가 퇴임하는 카스퍼 로스테드(Kasper Rosted) CEO 후임으로 푸마 CEO 비에른 굴덴(Bjon Gulden. 57) 영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로스테드 CEO는 이달 11일 자로 퇴임하고, 최고 재무 책임자인 함 올메이어(Harm Ohlmeyer)가 연말까지 CEO직을 대행한다.
새로 취임하는 굴덴 CEO는 노르웨이 출신으로 지난 90년대 아디다스에서 의류, 액세서리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일한 경력이 있으며 덴마크 주얼리 판도라 CEO 등 다채로운 경력을 쌓은 후 2013년부터 푸마 CEO로 일해왔다.
그는 젊은 시절 독일 분데스리가의 뉘른 베르그 등에서 프로 축구 선수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