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1월 22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이하 마리떼)'가 브랜드 뮤즈로 배우 고윤정을 발탁하고 보그 코리아 12월 호를 통해 첫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고윤정은 ‘One Fine Day’라는 콘셉트 아래 핑크, 그린, 블루 등 다채로운 컬러의 마리떼 2022 윈터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선명한 핑크 컬러의 클래식 로고 크롭 니트에 같은 톤의 벨벳 헤어밴드를 매치해 페미닌한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과감한 탱크 톱에 오버사이즈의 덕 다운 푸퍼를 매치하고, 헤어핀을 레이어드하는 등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고윤정이 착용한 2022 윈터 컬렉션은 마리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배우 고윤정은 오는 12월 방영되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의 주연을 맡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