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2월 08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사진=셔츠스펙터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트라이본즈(대표 이성연)의 AI 맞춤 셔츠 플랫폼 '셔츠스펙터'가 내년 유니폼 사업을 시작한다. 셔츠 기반 유니폼을 선호하는 업체들을 주 타깃으로 한다.
경쟁사 대비 다양한 디자인 제작이 가능한 게 가장 큰 강점이다. 80개가 넘는 원단을 선택할 수 있고 셔츠 카라, 아트워크, 자수 등 까다로운 봉제가 적용된 다양한 디자인의 셔츠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모회사 트라이본즈는 런칭 3년 차의 AI 셔츠 맞춤 플랫폼 '셔츠스펙터'뿐만 아니라 백화점·아울렛 기준 연간 외형 1위에 달하는 '닥스 셔츠'를 보유한 회사로 1,000만 장 이상의 자사 셔츠 제작 노하우를 갖췄다.
생산은 자사 브랜드를 담당하는 부산 공장 라인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