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2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수아스티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핸드백 ‘수아스티’의 양수남 대표가 1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충무로 비움갤러리에서 한글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개최한다. 양수남 대표는 핸드백 디자이너이자 현대염색작가협회 소속 작가이다.
전시회에는 한글캘리그라피 작가와의 콜라보 작품, 한글 캘리그라피를 모티브로 한 작품, 아트워크를 접목한 핸드백 ‘수아스티’의 제품 등을 선보인다.
양 대표는 ‘수아스티’에 캘리그라피를 디자인에 적용하고, 내년 3월 ‘수아스티’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나만의 패션 DNA를 찾는 클래스’도 개설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10일부터 17일까지 7일 간 성남 아트센터에서 현대염색작가협회전도 개최한다.